선택의 순간에는 언제나_안광호_의식경영연구회_구세강

분류없음 2013.04.01 18:41

 

선택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을 할 수 있는 존재다.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주인된 권리를 부여 받았다는 뜻이다. 그런데 선택은 늘 어렵다. 불확실성과 다른 가능성에 대한 미련 때문이다.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과에서 진행된 실험을 예로 들어보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하버드 교정에서 12장의 사진을 마음대로 찍게 한 뒤에 A 그룹에는 지금 당장 하나를 고르면 인화해서 가질 수 있게 하고, B 그룹에는 4일의 말미를 두고 하나를 골라 인화할 수 있게 했다. 대다수는 B 그룹에 들어가고 싶어 했으나 정작 만족도를 측정했을 때는 A 그룹이 훨씬 더 높았다. A 그룹은 다른 가능성에 대한 미련이 없었던 반면, B 그룹은 그런 가능성에 대한 미련이 많았기 때문이다.

 

선택이 이렇게 어렵다 보니 일부 사람들은 자기의 주인 권리인 선택권을 남에게 미룬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는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권리를 포기한다. 각자가 다 다르듯이 가장 나에게 합당한 선택도 다를 수 밖에 없다. ‘도스도예프스키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대심문관과 2,000년 만에 부활한 예수의 대화는 자유의지와 선택의 가치에 대해 의미심장한 물음을 우리에게 던진다.

 

대심문관은 2,000년 만에 부활한 예수를 가두고, 예수는 비록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지만 인간들은 그 자유의지로 인해서 오히려 불안해 하고 있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자기들 성직자들은 인간들에게서 자유의지와 선택권을 거두는 대신 인간의 불안을 해소할 천국과 신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창출하고 그들을 중재하는 역할을 했노라고 자랑스럽게 떠 벌린다. 장황한 심문관의 이야기를 다 듣고 예수는 단지 미소만 지을 뿐이었다. 이런 미소에 심문관은 당황해 한다. 신적 사랑의 증표는 우리에게 창조성과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권을 부여한 점이다. 나와 신은 한번도 분리된 적이 없기에 우리는 이런 신성을 가지고 있다.

 

선택이 또 한 번 어려워지는 것은 인간들이 신성과의 합일에서 벗어나 개아(개별적 자아) 사고에 젖어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그 안에서도 수 많은 자아의 경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수 많은 에고가 노이즈 처럼 자기 목소리를 내면서 자기가 진짜 나라고 아우성을 친다. 가짜 나가 주인행세를 하고 있으니 점점 더 선택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럼 과연 선택의 기로에서 어떻게 결정을 하는 것이 현명한가?

 

나는 진짜 내 가슴이 뛰는 쪽으로 선택을 한다. 내 경험으로는 그렇다. 일단 내 가슴이 뛰는 쪽으로 선택을 하면 그 결과와 상관없이 후회가 없다. 그리고 신바람이 나기 때문에 선택 이후의 행동들이 즐겁다. 결과에 후회 없이 나아가는 발걸음이 신난다면 이것 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물론 진짜 내 가슴이 뛰는 것을 알려면 시끄러운 잡음들을 잠재우는 자기만의 정화기술은 필요하다. 명상과 호흡은 알아차림의 이러한 방편 중에 가장 대중화되고 보편적인 정화 기술이다.

 

삶은 관계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관계는 선택에 의해서 이뤄진다. 우리의 삶은 선택과 관계, 그리고 받아들임의 과정들이 수 없이 많이 반복된다. 이러한 반복된 과정 속에서 의식적으로 성장하고 결국 궁극의 실재를 경험하는 것이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로 나는 이해하고 있다. 그러니 선택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고 즐겨라! 어차피 그 어느 누구의 인생도 아닌 당신의 삶이지 않는가? 우리의 가슴이 우리에게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을 믿자.

 

안광호

[주제어] , 선택, 자유의지, 안광호의식경영연구회

khajoh@naver.com

[칼럼니스트 소개]

안광호 박사는 포항공대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에서 5년 동안 통신용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그중 5제품을 양산하여 국가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세계최초로 CDMA1 Chip Transceiver 를 개발한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지식경제부산하 국가연구소인 '전자부품연구원'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국가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기획하고, 선도형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잘산다는 것이 뭘까? 에 대한 순수한 탐구욕을 가지고 있으며과학의 바탕위에 심리의 지평을 열고, 영성으로 하나가 되는 의식의 통합에 깊은 관심이 있어 이에 대한 연구와 책 출간, 그리고 수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광호 의식경영연구회(www.akh.co.kr)’ 라는 비영리 자발적 의식경영 모임을 온/오프로 조직하여 대중들의 의식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비영리 기관에 한해서 재능기부강의인 안광호의 구세강 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서를 통한 대중들의 영적 의식성장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 평생학습조직인 의식경영독서사랑방 모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서로는[알아차림, 매일경제신문사], [소프트마인드, 비전과리더십], [마음세수, 예문당], [삼성붕괴시나리오, 다산북스], [열다섯 살 꿈의 시크릿, 미래지식], [긍정, 원앤원북스], [나를 행복으로 이끄는 도전, 에이원북스], [6 시그마로 부자아빠 되기, 네모북스], [행복한 사과나무 이야기, 아름다운사회] 가 있으며, [꿈과 성공이 있는 명품인생] 이라는 오디오북을 발간하였습니다. 2007년 헤럴드 경제가 주최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사람’ 20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컨설팅, 코칭, 집필 및 칼럼에 대한 문의 및 의뢰는 khajoh@naver.com, 홈페이지: www.akh.co.kr, 블로그: blog.naver.com/khajoh 페이스북:www.facebook.com/kwanghoahn1, 트위터:www.twitter.com/kwanghoahn

 

[과학과의 통합을 위한 그의 독창적 행보]

l  6 Sigma Black Belt 획득

l  STRONG(직업흥미프로그램) 전문가 획득

l  한국심리학회 MBTI 전문가 획득

l  초기 원형 에니어그램 수련

l  위빠사나 명상 수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설정

트랙백

댓글

나는왜일하는가?_안광호_자몽인_인라잇먼트_헬렌S.정

분류없음 2012.12.12 20:35

 

나는 왜 일하는가 [헬렌S. , 인라잇먼트]

 

읽어야 겠다고 마음 먹지만 아직도 읽지 못하고 있는 책이 있는 반면, 책에 대해 아무 정보도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손에 들어온 책도 있다. 오늘 소개할헬렌S. 나는 일하는가라는 책은 후자의 경우다. 믿을만한 지인이 좋다고 추천을 했고, 무엇보다 제목이 내가 가장 관심있는 주제인일과 포괄하고 있었다. 바로 그날 사람이 책을 주문할 예정이어서 미련 없이 책도 구매목록에 포함시켰다.

 

책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을 먼저 이야기해야 겠다. 일단 책을 처음 폈을 외국인 저자가 지은 책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 책의 저자는 한국인이다)  일단 속의 사례나 에피소드가 모두 외국의 것들이다. 책을 내기 위해 저자는 다양한 참고자료와 방대한 정보를 수집했는데 주로 외국인 저자들이 지은 책에서 흔히 있는 구성으로 정보들이 편집되어 있다.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책을 적는 작가이기도 나로서는, 직관적 기술에 치우친 경향이 있었는데헬렌 S.  사례별 기술도 접목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심리, 철학, 에피소드, 영성, 과학을 망라하여 다양한 예시와 자료조사를 통해 책이 기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아쉬웠던 것은 개개의 아름다운 구슬들이 책의 주제인 일을 하는가?’ 라는 실로 엮어지지 못해서  보석으로 거듭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하나로 엮는 힘이 없다보니, 책은 그냥 여러 정보들을 섞어놓은 잡탕밥 비슷한 느낌으로 전락해 버렸다. 저자가 책을 적기 위해 모은 개개의 사례와 정보들은 아주 훌륭했다. 어디서 이렇게 값진 사례들을 모았을까 싶을 정도로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것도 이러한 사례들이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는 점에서 평소 저자가 아주 많은 공부를 하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자기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좋은 것들을 하나로 엮는 힘은 현저히 떨어져 보인다. 편집자 출신인 저자의 경력으로서는 다소 의아한 부분이기도 했다. 심지어는 책의 주제에 억지로 사례들을 끼워맞춘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이런 저자의 성향과 전혀 반대의 그것을 가진 작가가 있으니 바로이지성씨다. 이지성 씨의 책을 읽어보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책의 주제를 세뇌시킨다. 모든 사례들이 책의 제목과 궤를 같이 하고 있으며 글의 중간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 세뇌적 설득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가끔씩 있지만 현재까지는 한국의 독자들은 이지성씨와 같은 기술방식을 선호하는 하다.

 

나름대로는 흩어져 버린 단편들 속에서 최대한 책의 주제와 연관되어 해석해 보려고 노력을 하였다. 나는 구조가 강한 직관력을 가지고 있어서 웬만해서는 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의 저작물은 처음부터 기획의도라는 것이 있어 각종 사례들도 주제와 생이하게 동떨어진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나는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노력을 해야 했음을 고백한다. 이런 점들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아쉬웠음을 다시 고백한다.

 

책은 초반에 사람들의왜곡 대해서 다룬다. 사람들이 가장 혐오하는 직업과 가장 선망하는 직업들을 비교 분석하면서, 생각보다 그렇게 혐오스럽지 않고, 그렇게 뽀대나지도 않음을 지적한다. 뒤에 자세히 말하겠지만 극한의 추위에 목숨을 걸고 작업을 해야 하는베링해의 게잡이 경우 많은 사람들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좋고, 모든 사람들이 선망할 것만 같은 고연봉의 휴양지 홍보직 종사자의 고뇌를 대비시키면서 우리의 생각에 대한 반전을 도모한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인간 의식의 오류메카니즘을 규명하는데, 이것이 너무 깊게 들어감으로 인해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본연의 임무는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다. 거의 책의 절반 가까이를 왜곡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자체로도 충분히 하나의 심리학 책이 정도로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여하튼 결론은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나쁜 직업도, 그렇게 좋은 직업도 따로 있지 않으니 처음부터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진짜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일을 찾자 끝을 맺는다. 

 

다음 책은나의 발견 초점을 맞춘다. 진짜 내가 원하고 하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이런 질문의 전이는 아주 당연하다. 10여년전 또한 이런 물음의 전이를 경험했다. ‘나는 행복하지 않는가?’나는 어떤 일을 가슴뛰고 행복한가?’과연 나는 누구인가?’ 로의 화두의 심화와 전이가 일어나던 시기가 나도 있었다. 여하튼 저자는 분석적인 방법으로나는 누구인가?’ 대한 답을 찾고자 책에서 노력했다. ‘심리, 과학, 철학, 영성 측면에서 주제에 대한 사례들을 나열해 놓았다. ‘사유의 인간 주장한 데카르트를 예로 들며 철학에서 시작했다가, 갑자기 뇌과학으로 접근하기도 하며, 심리학과 인지학을 넘나들면서나는 누구인가?’ 대한 답들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위해 영성적 관점에서의 자료들을 놓으며 끝을 맺는다. ‘내가 여러 분야에서 [나는 누구인가?] 대해서 연구한 자료들을 제시했으니 이제 됐지?’ 라는 식이다.

 

마지막으로 나를 알았으니,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들을 다룬다. 크게 3가지를 이야기했는데, 시간관리, 명상, 독서가 바로 그것이다. 그중 시간관리에서 가장 크게 비중을 두고 다루는 것이 바로수면관리. 숙면을 취하는 방법, 그리고 무엇보다 적게 자면서도 양질의 수면을 취하고, 남는 시간은 일에 몰두할 있는초인수면법(폴리페이직)’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룬다. 명상에 대해서는 효능에 대해서 과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하지만명상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도 저자는 홀로그램, 가능테, 집단공명, 현상계, 영감접촉등의 이야기들을 늘어놓는다. 마지막으로 능력의 극대화를 위해서 저자는 독서와 집필을 강조한다. 독서야 말로 가장 창조적인 능력 극대화의 방법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인데, 이유는 뇌에서 뉴런들의 체인을 통해 기호들의 암호체계를 구축하고 당신이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어떻게 해서 그런 존재가 되었는가에 따라 텍스트에 감정, 지식, 직관, 영혼을 불어 넣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기의 사례를 들어글쓰기 강조한다. 특히 우주는 관찰하고, 기록할 때만 존재할 있기 때문에, 속성상 글을 쓰는 사람은 우주가 도와줄 밖에 없다는 주장으로 글쓰기를 독려한다. 여하튼 이런 방대한 내용들을 나열하고 , 저자는나를 알고 능력을 극대화 하여 내가 원하는 일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찾고 행하자라는 문구로 끝을 맺는다.

 

요약을 하자면, 사람들이 말하는 나쁜 , 좋은 일이 따로 없다. 실재로 일들을 보면 선망하는 일이 별로 행복하지 않고, 혐오하는 일도 재미있음을 알게된다는 식으로 직업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해체할 것을 주문한다. 그렇다고 아무 직업을 선택하라는 것은 아니고, 나를 알고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있는 일을 찾되, 처음부터 직업들을 세속적인 기준에서만 분류하지 말라는 것으로 나는 이해했다. 다음 우리가 해야 것은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인데 이는 사실 누가 답을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스스로 찾아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종교가 나오고, 철학이 나오지 않았는가? 저자는 질문에 대해서 종교, 철학, 역사, 과학을 동원해서 자기가 모집한 지식들을 나열한다. 질문의 속성상 저자도 그런 나열 이상을 우리에게 주지는 못한다. 다음 순서는 나를 알았으니,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다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를 알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일에서 느낀 것들을 글로 표현하며 살자고 한다. 어떤 일을 찾아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책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런 기대를 갖고 접근하기에는 실망스러울 있다. 하지만 , 존재, , 명상, 현상, 영성 등에 대해서 다양한 지식을 얻고 싶다면 책이 있는 것은 많다. 특히나 책의 뒤에는 출처와 참고문헌들도 적어 놓았기 때문에 이와 병행하여 독서를 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에서 얻을 있는 정보와 단문들에 대한 사색]

1)인간의 왜곡과 오류에 대한 이야기

<혐오직업1: 양거세 이야기>

-동물애호협회방식은 인간애호적일뿐, 음낭제거가 양에겐 좋다 ( HYPERLINK "http://www.akh.co.kr" www.akh.co.kr 칼럼정말 상대를 위하는 것인가?’ 참조)           

-더러운 직업 행복할거라는 착각

-착각속에 살기에 진짜 원하는 찾음

-스티브잡스: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 HYPERLINK "http://www.akh.co.kr" www.akh.co.kr 칼럼 기고 예정, CEO 비교, 스탠포드 강의자료 참조)

 

<혐오직업2: 베링해 킹크랩 잡이>

-편견: 집채만한 파도, 혹한으로 아주 힘들고 죽기 쉽다

-사실: 극한의 직업이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2달에 5 달러나 번다

<선호직업1: 호주 해밀턴 아일랜드 홍보>

-편견: 멋진 섬에서 놀면서 돈도 많이 받는다

(6개월 머물며 1.5 받기에 34000 모임)

-사실: 주인공 밴사우스홀, 최악의 직업이라 고백, 수동적으로 짜인 스케쥴, 관광객들과 처지 비교

( HYPERLINK "http://www.akh.co.kr" www.akh.co.kr 칼럼기고 예정, ‘인간은 어떨   불행한가?’ 라는 주제로, 자기색깔, 집착, 긍정, 자유의지상실, 비교 관점에서 기술예정)

 

<기타 편견과 사실들>         

-편견1: 돈을 위해 일하며, 돈을 벌면 고된 일을 하기 싫어한다

-반박1: 돈벌이도 되는데 목숨걸고 등반을 할까? 사람들은 실재로 보다는 성취감과 완성도를 추구한다

편견2: 돈이 적어서 건강관리 못해 수입적은 사람은 아프다

반박2-1: 고수익자들이 일을 통제할 있기 때문에 일과 삶에서 웰빙을 쉽게 추구할 있다

반박2-2: 통제력이나 성취감등은 돈이나 지위와 상관없이 태도만 바꾸어도 된다 (우리는 원래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이는 영적존재 본래의 속성이므로 환경과는 상관이 없다. 물론 상대적 차이는 인정하지만 말이다)

영국: 제스퍼 마스켈린 수에즈 운하 사라진 마술

 

<편견과 사실 다른 이유: 뇌의 착각>

-영국: 제스퍼 마스켈린 수에즈 운하 사라진 마술은 뇌가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빛을 적절한 곳에 배치함으로써 마치 아무 것도 없는 처럼 보이게

- 저장방법: 인상적 장면 기억하고 중간이야기 생각으로 끼워맞춰 보기 때문에 보는 세상 다름

( HYPERLINK "http://www.akh.co.kr" www.akh.co.kr 우리는 과연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인가?’ 칼럼기고 예정)

 

2) 사람들의 왜곡에 대한 심화 분석

<평균의 함정>

- 눈치 보지 마라,            평균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평균을 중간으로 생각해서 의기소침할 필요 없다 . 우리는 평균이 중간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지만, 사실 평균은 상위 5~10% 사이에 속한다. 그러니 죽지 마라는 것이 저자 주장의 요지임

-네덜란드 경제학자 얀펜의 이론: 우리나라 적용 60분중 52 18 되어야 174cm, 소득 390만원 버는 평균인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평균수입 9억원이라는 구단주들의 홍보에 밀려 대부분의 가난한 선수들의 권익향상 주장이 무시됨  

-평균의 왜곡은 프로크루테스의 침대같다. 자기의 침대에 눕혀서 침대보다 사람은 다리를 잘라버리고, 짧은 사람은 억지로 늘려버림, 인간의 개성을 무시하고 획일화 시키는 사고에 대한 경종임,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 그리고 공산주의에서는 독재자가 나올 밖에 없는 하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간의 자연스런 속성을 획일화 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절대 권력이 필요하기 때문임

( HYPERLINK "http://www.akh.co.kr" www.akh.co.kr 칼럼, ‘다름과 아름다움기고 예정)

 

<왜곡의 사례들>

-세이버매트릭스: 빌제임스가 주장한 것으로 타자의 능력은 타율이 아닌 출루율임을 공표한 , 이론에 따라서 가난한 구단 오클랜드는 적은 돈으로 출루율에 좋은 선수들을 채용하여,  2002 파죽의 20연승, 10년간 5 PS 진출함, 이에 관한 영화머니볼 한번 정도 필요가 있음  

-사람들은 실재로는 신념과 편견에 따라 움직인다. 그리고 그런 줄도 모른다. 무의식이 하라는 대로, 자동반응하며 사는 노예의 삶이다.  

-주식 개미투자자들의 착각: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똑똑하고 시장자체는 무생물처럼 지적능력이 없다고 왜곡

-부자는 걱정없다고 생각하지만 상당수는 자식 물려주는 때문에 걱정 많으며,  부자의 3/4 자기가 부자가 아니라 생각을 가짐

 

<불평, 불만, 불행에 대한 왜곡과 사례>

-경기 부정적인 경우가 많은가?: 나쁘다 했다가 좋아지는 경우 먹기 때문

-선택의 여지가 많을수록 불만이 많다: 하바드 심리학 실험에서 하나의 사진 보다 여러개의 사진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고 불만이 많았음, 직업선택의 불만족도 선택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남들과의 비교는 스스로를 필요이상으로 불행하거나 자만하게 만든다. 인간이 숫자와 위치로 표시되는 것들과 자기를 동일시 하기 때문인데, 진짜 나를 모르고 이름, 역할, , 명예등을라고 착각하며 살기 때문임, 책에서는 월가의 현자라고 불리는나심탈레브라는 펀드매니저가 자기 삶에 행복을 느끼며 살다가 굉장히 돈을 버는 이웃에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들어오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이야기를 적었으며, 이야기가블랙스완이라는 영화의 원재료로 쓰임

                               

<성공과 실패에 대한 왜곡>

-성공은 사실 보다 부풀리고 실패는 사실보다 압축된다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 사례: 극악무도한 살인범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실재 재판시에 드러난 결과로는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평범한 사람이었음, 악한 사람도 직접 만나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악하지 않음을 알게 되며, 달리 말하면 누구나 어떤 특정상황에서는 악해질 있다는 반증도 ,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예수의 말씀이 생각나는 구절임

-예일대학교 스탠리 밀그램 교수 전기실험: 역할을 나누어 실험자가 문제를 맞출때 마다 전기자극을 주라고 했음, 물론 실재로는 진짜 전기자극은 들어가지 않고 실험자는 전기자극이 들어오는 처럼 연기를 , 상당수의 실험자가 전기고문 수준으로 전기자극 강도를 올림, 인간은 누구나 상황에 따라서 악해질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실험

 

3.나는 누구인가? 

<보편적 질문>

-육체, 직업, 역할이 나인가?, 데카르트처럼 생각이 나인가?, 자아가 인가?

-묻고 묻고 묻다보면, 여기 없이 있음, 이곳 되어감의 진아 체험을 있지 않을까?

 

<현상계의몸나 대한 착각 사례들>

-함께 보는 것이 객관적이지 않다.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현상계에서내가 세상을 어떻게 인지하는가 따라서 전혀 다르게 보임, 인디언들은 처음 콜럼버스의 전혀 인지하지 못했는데, 그들의 속에는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임, 책에서는 또한  Diniel Simons, Christopher Chabris 고릴라 분장 동영상이 등장하는데, 실험자들에게 농구시합 동영상을 보여주고 흰색옷을 입은 사람이 공을 잡는지를 체크하게 했는데, 상당수가 경기중에 등장한 고릴라를 전혀 보지 못했음, 인간 인식의 근본 오류, 우리가 현상계의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며, 결국 우리가 보는 세상 자체가 사람마다 다를 있음을 암시함

-참고: 마취는 뉴런을 혼란시켜 어떤 판단도 내릴 없게 만드는

-벤자민리벳의 버튼 누르기 실험: 의식이나 자유의지 보다 무의식이 먼저 반응, 사람은 미리 프로그래밍 대로 움직이는 운명론적 존재인가?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단지 자동반응의 삶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무의식의 지배를 강하게 받는것 처럼 보이지만, 자유의지를 통한선택응답 삶으로의 치환이 가능하다고 본다. 무의식적인 반응을 알아차리고 공간과 여유를 마련하다 보면 자유의지가 개입할 여지가 있으며, 이런 알아차림을 통해 자유의지의 힘을 확인하는 주인된 삶이 가능하리라 본다.

- 몰트 테일러가 사고로  좌뇌를 상실 했는데, 몸의 경계 구분 없고, 에너지의 흐름속에 한데 섞여 있으며,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깨달음의 상태를 나날이 경험함, 그러면 과연 나는 뇌인가? 내가 뇌라면 뇌가 죽은 뇌사 상태에서의 호흡은 누가 하는가? 나는 뇌를 하나의 통로로 이해를 한다. 즉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 가능테, 지금 여기에 접촉하는 하나의 중간 매개체이지만 뇌가 곧 지금 여기에 나 없이 있는 진아는 아닌 것이다.

-공명: 의식같은 사람끼리 공명을 한다. 지구의 주파수는 7 Hz 근방인데, 명상 상태에서 우리 뇌의 주파수가 여기에 해당한다. 물리적으로 같은 주파수는 공명을 하는데, 즉 인간들은 어디에 떨어져 있든지 간에 같은 의식끼리 공명으로 만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사례는 어떤 새로운 발명이 서로 관련이 없는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에서도 볼 수 있다. 특정 지역에서 원숭이들이 고구마를 씻어 먹기 시작하면 멀리 떨어진 다른 대륙에서의 원숭이들도 동일하게 고구마를 씻어 먹는다. 저자는 이런 예를 통해서 우리는 사실 따로 떨어진 존재가 아닌, 하나로 연결된 존재임을 강조하고 싶은 듯 하다. 즉 나와 너를 구분하는 것은 오직 피부 이다.

-적성과 기질: 현상계의 일을 찾는데 필요, 이왕이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직업에 대한 진실: 좋고 나쁜 직업 따로없다. 단지 내가 그것을 얼마나 좋아하는가, 아닌가만 있다. 만족하든 하든 실재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결국 저자는 이 장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서 진짜 일을 하자 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듯 하다.

 

4) 내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들

<시간관리: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아침형 Vs 저녁형: 아침형과 저녁형의 경우 수입의 차이없고, 단지 아침형이 전체의 10% 이기에 동경대상 이다. 통상적으로 극단적 아침형과 극단적 저녁형을 제외하고 중간형이 대부분인데, 중간형은 자기 선택에 따라서 아침형과 저녁형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에서의 적합성에 있어서는 아침형들이 성취와 성공을 할 확률이 조금 더 높다고 본다. 어떤 일의 성취라는 것은 하나에 지속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계속 투여할 때, 어느 임계점을 지나야 확실히 표가 나는데, 우리가 주변의 상황들 (다른 이들의 간섭, 모임, 기타) 에 상관없이 혼자 시간을 낼 수 있는 시간은 새벽시간이 유일하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새벽형 인간들이 어떤 일의 성취에는 좀 더 유리하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책에서는 극단적 저녁형 인간인 데카르트가 새벽형 인간인 크리스티나 왕비의 부름을 받고 매일 새벽마다 궁궐로 입궐하다가 결국 얼마 못 가서 목숨을 잃은 사례를 언급한다.

-효율제일 높은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배치하는 것이 현명하며, 자연의 원리상 집중과 이완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함

                                 

<숙면에 대하여>

-침실온도 21~24도 서늘하게 유지하되, 손과 발 따뜻하게 하면 좋음, 수면 세시간전 충분한 콜레스테롤과 단백질 섭취하고, 매일 낮에 1시간 정도 빛 샤워을 하는 것이 좋음, 빛 샤워의 장점은 체내시계가 스스로 맞춰지며, 비타민 D 생성에도 좋음, 따뜻한 목욕과 차가운 목욕을 병행 하는 것도 숙면에 좋음

 

<효율적 숙면을 이용한 시간활용>

-레오나르도 다빈치등이 즐겨 사용한 폴리페이직 수면법이 있는데 다른 말로는 초인수면법이라고 함

-구체적 방법과 이론: 인간은 통상 7~8시간 수면중 깊은 램수면은 1~2시간 뿐임,  보통 낮의 달콤한 15분 낮잠은 1시간 40분 잠에 해당하는데, 그렇더라도 낮잠을 90분 이상 자면 수면체계가 엉망이 되니 주의해야함, 폴리페이직 수면법은 4시간마다 20분씩 토막잠을 자는데, 예를 들면 오전 2, 오후 6, 오전 10, 오후 2, 오후 6, 오후 10시 등에 잠을 자는 것임, 반드시 이 시간을 지켜야 부작용이 없으며, 하루에 120만 자고도 8시간 수면 효과를 얻는 방법임, 특히 인간은 램수면 동안 램수면 동안 영감에 접촉하는데, 램 수면과 꿈을 꾸지 않으면 낮에 깨어있어도 살기 위해 꿈을 꿈, 이것이 바로 수면 부족시 생기는 환각현상임, 수면은 사실 쉬는 것이 아닌, 깨어있을 때와 다른 양상으로 활동하는 것일 뿐임

 

<명상>

-명상시에 호흡수가 느려지고, 혈압 내려가며 산소섭취율은 감소함, 또한 평화감과 이완감 증대되고 깊은 통찰상태에서 볼 수 있는 세타파가 관찰됨, 하지만 의식은 더욱 또렷해짐. 자기전에 명상과 같은 리츄얼을 확립하는 것은 중요함,  통상 명상을 통해서 손가락 체온이 9도 이상 상승 된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때 뇌는 안정되면서도 깨어는 아이러니 상황이 연출되며, 산화질소라는 기체성 물질이 분출되는 것으로 보고됨

-존 카밧진 박사: MBSR 프로그램의 창시자로 명상을 접목하여 심리치료 시도, 최근에 한국에 방문함

-명상과 영감의 접촉에 관하여: 명상은 영감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잠들기 전의 명상은 그만큼 중요함, 아인슈타인은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구슬을 손에 쥐고 낮잠을 취했는데, 잠을 통해 세타파가 나올때 우주의 가능테에 접속을 해서 해결책을 구하는 시점에 손에 힘이 풀리면서 구슬이 땅바닥에 떨어져 의식적으로 문제에 대한 답을 인지하기 위함이었다고 함, 이를 활용한 또다른 사람으로는 스페인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 가 있었는데 동일한 이유로 손에 펜을 끼고 잠들었다고  

 

 <하나로 이어져 있음에 대한 예시: 집단 공명현상 관찰>

 -공간초월: 바닷물에 고구마 씻어 먹는 원숭이 이야기

-시간초월: 어미쥐가 165번 만에 미로를 찾았다면, 새끼쥐는 20번 만에 미로를 찾는데 집단 공명은 세대를 초월해서 일어나는 반증임

-집단무의식: 융이 집단 무의식을 발견한 예로써 자신에게 상담을 의뢰한 환자가 어떤 말을 중얼 거렸는데 우연히 책을 읽다가 고대종교 미트라교의 기도서 내용임을 알게됨, 이를 계기로 세계 각지의 신화를 연구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같은 내용들이 많았음  

-명상시의 주파수 7 Hz, 지구의 슈만주파수 7.83 Hz 로 지구의 의식과 공명이 됨, NASA 에서는 우주선 내에 일부러 7 Hz 인공주파수를 발생시켜 우주인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

 

<현상계와 존재계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바위는 단단해 보이지만 미세하고 분석해 보면 결국 아주 작은 미립자가 0.1% 미만이며 대부분은 빈 공간,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공간 으로 이어져 있으며, 0.1% 미만의 입자로 구성되어 있음, 또한 자연계의 모든 형상은 홀로그램 방식과 프랙탈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데 조각, 조각을 쪼개어도 전체 모습을 모두 담고 있는 것이 특징임, 플렉탈 구조는 부분이 전체를 담고  무한 반복되는 구조를 말하며, 홀로그램은 눈에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정보의 파동을 가지고 우리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사물과 물리적 세계의 모습을 나타나는 원리로 조각이 작으면 단지 흐릴 뿐이지만 전체를 보여주기는 함, 이를 통해서라도 인간은 소우주라는 명제는 성립하며, 세포 하나에도 우주가 다 들어 있음, 노자의 도덕경에서 도는 가장 작은 것 보다 작고, 가장 큰 것 보다 커다고 하는데 이 또한 이에 대한 다른 표현임, 양자역학과 더불어 상대성 이론으로 기존의 물리학계는 큰 충격에 빠졌는데 입자를 관찰할 때 마다 다른 성향을 가지는 것을 발견함, 즉 어떤 순간이라도 동일한 조건에서는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과학의 명제가 위반되어 큰 혼란을 겪음, 결국 물질이라는 것은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파동의 형태로 존재하다가 관찰할 때 입자의 모습을 나타내며 그때 마다 다름, 이는 우리마음에 따라 보이는 세상이 다르다는 반증이며, 우주와 우리의 신체도 에너지와 정보로 이루어진 홀로그램이며, 의도를 가질 때만 물질로 나타남, 한 마디로 공즉시색이며 색즉시공임, 명상이란 다른 말로는 고정된 틀에 갇혀있는 나를 알아차림으로써 궁극적으로 나라는 틀을 넘는 행위임

 

<독서에 대하여: 일반론>

-독서는 정보를 새로 섭득하는 것이 아닌,  우리 유전자에 새겨진 것을 깨우는 행위로, 창조적 취미 활동의 하나인데 그 이유는 독서를 통하여 능동적으로 정보를 재구성 할 수 있으며, 의식적으로 어떤 정보에 대해 공명하고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기 때문임, 그 중에서도 고전이나 경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책은 하나의 단말기고, 우주정보인 형태장에 접속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임, 달리 말하면 천재들이 지은 글들에 접촉을 하는 순간 그들의 의식과 공명작용을 일으키며, 인류의 산 지혜가 들어있는 가능테에 접촉을 할 수 있기 때문임

 

<독서법에 대하여>

저자는 콜드콜링이라는 스위치 독서법을 권하는데, 이는 소크라테스 문답법 및 산파술에 기원한 것임,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책을 자기 관점으로 다시 편집하는 방법임, 책이라는 것도 어차피 기존에 나와았는 정보들의 편집인데, 작가들은 자기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사례들 위주로 편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독자들 스스로가 책의 내용을 다시 편집하는 것이 현명함

 

<책의 선택에 있어서>

-저자는 책의 선택에 있어 베스트셀러이지만 자신 생각과 반대되는 책을 골라야 성장과 발전이 있다고 함, 생각과 반대되는 책을 통해서 사고의 폭과 다양성을 키을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공감하는 바이나 굳이 베스트셀러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임, 현재의 출판이라는 것이 상업적인 방법에 의해서 호도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차라리 몇 백년이나 몇 천년을 이어져 내려온 고전이나 아니면 스테디 셀러 위주로 책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임, 물로 새로운 정보를 구하는 책들에 대해서는 직접 서점에 가서 목차와 전체적인 훑어봄을 통해서 선택을 해야 할 것임

-저자는 책을 고를 때, 목차보기è참고문헌조사è목차를 가지고 질문하며 읽기를 권함

-무엇보다 모든 창조라는 것도 편집의 결과일 뿐이니, 부담을 가지지 말고 책을 내라고 이야기함,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자기 책에 남긴다는 문장은 퍽 매력적이며, 우주는 관찰하고 기록할 때만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파동으로 있다가 관찰할 때만 나타난다는 현상계의 이론 참조바람), 스스로를 드러내게 해 주는 글쓰는 사람을 우주가 돕는다고 하는 것이 저자의 생각임, 독특하고 참신한 발상이라고 생각함, 책을 내는 것은 매일 매일 적는 일기에서 시작하라고 하는데, 본인의 경우도 매일 2시간 정도의 습작이 모여서 책이 나온 바, 책을 내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그 읽음을 잘 헤아려 자기만의 생각과 글로 나타내는 연습이 필수적이라 생각함, 다양성의 사회이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주눅도 자만심도 가질 필요가 없으며, 단지 그것을 원하는 소비계층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면 글쓰기와 책내기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임

 

안광호

[주제어] 나는왜일하는가,  헬렌S. , 인라잇먼트

khajoh@naver.com

[칼럼니스트 소개]

안광호 박사는 포항공대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에서 5년 동안 통신용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그중 5제품을 양산하여 국가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세계최초로 CDMA1 Chip Transceiver 를 개발한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지식경제부산하 국가연구소인 '전자부품연구원'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국가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기획하고, 선도형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잘산다는 것이 뭘까? 에 대한 순수한 탐구욕을 가지고 있으며과학의 바탕위에 인간의 심리와 의식세계를  통합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글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알아차림, 매일경제신문사], [소프트마인드, 비전과리더십], [마음세수, 예문당], [삼성붕괴시나리오, 다산북스], [열다섯 살 꿈의 시크릿, 미래지식], [긍정, 원앤원북스], [나를 행복으로 이끄는 도전, 에이원북스], [6 시그마로 부자아빠 되기, 네모북스], [행복한 사과나무 이야기, 아름다운사회] 가 있으며, [꿈과 성공이 있는 명품인생] 이라는 오디오북을 발간하였습니다. 2007년 헤럴드 경제가 주최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사람’ 20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컨설팅, 코칭, 집필 및 칼럼에 대한 문의 및 의뢰는 khajoh@naver.com, 홈페이지: www.akh.co.kr, 블로그: www.doctorahn.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kwanghoahn1, 트위터:www.twitter.com/kwanghoahn

 

[과학과의 통합을 위한 그의 독창적 행보]

l  6 Sigma Black Belt 획득

l  STRONG(직업흥미프로그램) 전문가 획득

l  한국심리학회 MBTI 전문가 획득

l  에니어그램 수련

l  Habiram Sprituality Training Course (영성심화수련)

l  위빠사나 명상 수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설정

트랙백

댓글

이 시대 교양인_교보문고게재칼럼_안광호_실천경영연구소_자몽인

실천경영칼럼 2012.12.06 00:30

 

이 시대 교양인

 

서점가의 베스트셀러들을 보면 대중들의 갈증이 묻어나 있다. 최근 인기 있는 책들의 주제는 주로 인문학, 치유, 비움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는 우리 대중들의 삶이 메마르고 외롭다는 반증으로 나는 본다. 압축성장이라는 미명아래 우리는 바쁘게만 달려왔다. 각자가 가진 색깔과 향기는 처음부터 묵살 당했으며, 상명하달의 일사불란함만이 요구되었다. 좀 더 잘 먹고 더 잘 살기 위해서 경쟁의 논리를 당연히 받아들이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바쁘게 달려오기는 했는데, 뭔가가 허전하다. 삶이 풍성하지 못하고 갈라진 논바닥 처럼 메마르기만 하다. 통신은 극도로 발전하고 소통의 도구는 점점 더 많아지는데, 풍요속의 빈곤처럼 근원적 외로움은 가시지 않고 점점 더 심해진다. 빈곤에 대한 갈증을 느낄수록 더 채우면 되겠지 했는데, 채우면 채울수록 더 외로워지기만 한다. 왜 그럴까?

 

자기의 색깔과 향기대로 살지 못하는 것과 관계의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 중에서 관계의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영국의 BBC에서 인간 행복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행복의 요건 중에서 관계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았다. 그런데 현대인들의 관계성은 어떤가? 관계의 양은 분명 많아졌을지 모르나 깊이와 감성적 터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평생 한 번 볼까 하는 페이스북의 친구 수 천명 보다, 함께 영혼의 떨림을 교감할 수 있는 친구 한 사람이 삶의 여정에 정신적 위안과 풍성함을 준다는 사실을 우리는 망각하고 사는 것은 아닐까? 삶은 관계의 연속이고 따라서 삶의 질은 관계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다시 말하면 관계를 풍성하게 하려면 내가 먼저 풍성하게 나눠줄 것들이 있어야 한다. 이 점에서 나는 현대인들의 교양 부족을 지적하고 싶다. 무식한 사람 눈에는 팔만대장경도 빨래판이고, 고려청자도 요강이라고 하지 않던가?

 

출판사 관계자들을 만나보면 죽겠다고 생난리다. 요즘 현대인들이 정말로 책을 안 읽어도 너무 안 읽는다는 것이다. 지하철을 타면 다들 스마트폰을 들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가쉽 수준의 가벼운 기사거리만 탐닉하거나 100자 미만의 문자를 보내는데 열중이다. 그러니 사람들을 만나도 하는 이야기는 다 고만 고만 하다. 자연, 영성, 철학, 문학, 미술, 그리고 음악 등에 열려 있는 사람이 자기와 세상,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는 방식이 훨씬 더 깊고 풍요로울 것이란 것은 자명하다. 비단 사람 사이의 관계 뿐일까? 떨어진 낙엽 한 잎을 보더라도 만나는 세계는 천양지차다. 누구는 무심코 지나쳐 버리거나 스마트폰을 꺼내어 사진 한 장 찍는 수준이라면 누구는 그 낙엽 한 장에서 삶의 의미를 사색하는 철학자나 시인이 되기도 한다. 영적존재인 우리 인간이 어떻게 지구별에 와서 연예인들의 가십거리 기사만 탐하고 돌아갈 수 있겠는가? 천상병 시인의 말 처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할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문학, 예술, 순수영성의 세 분야에서 이 가을에 읽을 만한 교양서를 추천 하고자 한다.

 

[문학]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도스도예프스키, 민음사

미국의옵저버는 이 책을 인류역사상 가장 훌륭한 책 중의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이 책은 도스토예프스키가 죽기 1년 전에 완성된 책으로 그의 철학과 사상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철학과 사상은 니체, 오쇼, 샤르트르, 카뮈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1600여 페이지가 넘을 정도의 방대한 양이지만, 빠른 극 전개로 인해서 쉼 없는 호흡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표독스럽고 음탕한 지주인표도르 카라마조프와 그의 아들들인 장남드미트리’, 차남이반’, 삼남알료사와의 복잡 미묘한 관계가 이야기의 주를 이룬다. 이 책을 특별히 고른 이유는, 영적 존재인 인간의 순수성의 회복이 현재의 우리가 안고 있는 여러 갈등과 문제점들의 해결과 그 맥이 닿아있기 때문이다. 차남 이반은 지성의 상징으로 현대의 우리 사회의 모습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이반이 자기고백과 비움을 통해서 사랑의 순수성을 회복하는 과정을 주목해서 탐독하기를 권한다.

 

[예술] 한국의 미특강, 오주석,

예술 분야의 추천으로 제일 먼저 떠 오른 것은 반룬의 예술사라는 책이었으나 현재 절판된 관계로 오주석씨의 한국의 미특강을 골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 졸업과 더불어 미술, 음악 등과는 완전히 담을 쌓는다. 나는 그 원인을 학교 교육에 두고 있다.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우리는 음악이나 미술작품들을 분류하고 해석하기에 바빴지 제대로 즐기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예술을 있는 그대로 즐기지 못하고 수학과 해석의 잣대로 들여다보게끔 교육 받았으니 얼마나 안타까운가?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미술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다시 불러 일으키는 책이라 생각한다. 그림 한 장을 놓고 그 시대의 문화, 전통, 풍습을 이렇게 다채롭게 바라볼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동안 쌓아 놓았던 한국미술에 대한 담을 허물고 아이들을 데리고 전시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다시 들지도 모르겠다. 또한 이러한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이 예술 전반에 대한 순수한 관심으로 확대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영성] 도덕경, 노자, 현암사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최근의 화두는 비움과 순수영성의 회복이다. 채우고 또 채워도 결코 채워지지 않으니 다시 비워내거나 고전 인문학 등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자구책으로 나는 이해한다. 그 이면에는 또한 우리 시대의 종교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자기반성도 있다. ‘비움과 관련한 고전 중에서 제일 종교 색을 띄지 않는 책으로 노자의 도덕경을 골라보았다. 노자는 현실의 세계에서 라는 이상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본 성인이다. 공자는 인의예지신을 강조했지만 노자는 이 또한 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설파한다. 그런 의미에서 노자는 인간의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본 인물이다. 이 책은 시종일관 비움에 관한 노자의 철학을 담고 있다. 그야 말로 비움의 고전인 것이다. 하지만 그의 비움은 종종 염세주의허무주의로 오해를 받아왔다. 그것은 그의 사상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되었다고 나는 본다. 비움으로써 꽉 채워지는 세상의 이야기를 통해서 삶의 또 다른 풍성함에 대한 선현의 지혜를 배워보기 바란다.

 

[칼럼니스트 소개]

안광호 박사는 포항공대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에서 5년 동안 통신용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그중 5제품을 양산하여 국가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세계최초로 CDMA1 Chip Transceiver 를 개발한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지식경제부산하 국가연구소인 '전자부품연구원'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국가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기획하고, 선도형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잘산다는 것이 뭘까? 에 대한 순수한 탐구욕을 가지고 있으며과학의 바탕 위에 심리의 지평을 열고, 영성 으로 의식세계를  통합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글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알아차림, 매일경제신문사], [소프트마인드, 비전과리더십], [마음세수, 예문당], [삼성붕괴시나리오, 다산북스], [열다섯 살 꿈의 시크릿, 미래지식], [긍정, 원앤원북스], [나를 행복으로 이끄는 도전, 에이원북스], [6 시그마로 부자아빠 되기, 네모북스], [행복한 사과나무 이야기, 아름다운사회] 가 있으며, [꿈과 성공이 있는 명품인생] 이라는 오디오북을 발간하였습니다. 2007년 헤럴드 경제가 주최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사람’ 20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컨설팅, 코칭, 집필 및 칼럼에 대한 문의 및 의뢰는 khajoh@naver.com, 홈페이지: www.akh.co.kr, 블로그: www.doctorahn.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kwanghoahn1, 트위터:www.twitter.com/kwanghoahn

 

[과학과의 통합을 위한 그의 독창적 행보]

l  6 Sigma Black Belt 획득

l  STRONG(직업흥미프로그램) 전문가 획득

l  한국심리학회 MBTI 전문가 획득

l  에니어그램 수련

l  Habiram Sprituality Training Course (영성심화수련)

l  위빠사나 명상 수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설정

트랙백

댓글

갈매기의 꿈_리처드 바크_류시화_안광호_자몽인

분류없음 2012.11.28 20:56

 

갈매기의 꿈[류시화, 현문미디어]’

 

여기 한 마리의 아름다운 갈매기가 있다. 이 갈매기는 내 안의 빛, 순수욕망의 상징일 수도 있겠다. 이 갈매기에게는 먹는 것이 아닌 나는 것이 중요했다. 우리는 이곳에 살러 왔다. 살러 왔으니 이고, 사는 존재니 사람이다. 그런데 사는 것을 잊어버리고 먹고, 마시고, 돈 벌고가 가 되어 버렸다. 내가 왜 이곳에 왔는지는 까마득하게 잊어 버린 채..

 

이 갈매기에게 관심은 공중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하고 싶은가다. 사실 우리의 가장 큰 관심도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 일 것이다. 그런데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를 모르겠다고 한다. 내가 모르면 누가 알겠는가? 스스로에게 정말 진지하게 물어 주기는 했는가? 목숨이 다 하는 간절함으로 찾기는 해 보았는가? 없었다면 무엇이 그대 가슴의 순수한 열망마저 사라지게 했는가? 존재에 대한 사랑, 아니 사랑 그 자체인 우리가 사랑을 잃어버리고 산다는 것은 좀 슬프다.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이 것이 이 갈매기의 이름이다. 무리의 갈매기들은 조나단을 이해할 수도, 또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먹는 것이 주된 관심사일 뿐이다. 심지어 조나단의 아버지는 나는 것에 대한 열망을 가진 조나단을 나무라기까지 한다.

그게 돈이 되나? 밥이 되나?’

그거 해 가지고 먹고 살 수는 있겠어?’

한 번쯤은 들어 봤음직한 이야기가 아닌가?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된다는 것은 실망 너머의 서글픔마저 들게 한다. 우리는 다름틀림으로 잘못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나와 다르고 이 사회가 정한 기준과 다르면 일단 배척을 당할 수 밖에 없다. 들꽃을 보라. 어느 하나 똑 같은 것이 어디에 있는가? 각자가 가진 독특한 색깔과 향기가 있다. 하지만 그런 홀로섬이 얼마나 풍성하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 줄 아는가? 조화는 의식의 성숙을 의미한다. 다름을 받아들여 조화라는 것을 만들지 못하는 집단일수록 획일화를 강조한다. 우리는 결코 같지 않다. 같을 필요도 없고 같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것을 같게 만들고 싶어한다는 발상 자체가 반 자연적이다. 한 사람의 무지막지한 절대권력만이 이를 요구할 수 있다. 공산주의가 가능하기 위해서 반드시 독재자가 필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는 민주주의가 훨씬 더 자연적이다. 물론 민주주의에서 결정을 내릴 때 사용하는 다수결의 원칙도 그 구성원들이 바보들일 경우는 위험하지만 말이다.

 

집단과 다른 이들을 보면 우리는 그들의 뾰족한 개성을 어떻게든 깎아내려 한다. 불편하기 때문이다. 모두가 담배를 피우다가 한 사람이 금연을 하면 어떻게든 피우게 하려는 마음이 든다. 같은 것이 옳은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과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있는 상대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협함이 함께 내재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환경에서도 조나단은 열심히 창공을 나르고 새로운 비행기술에 도전을 한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고 심지어 무시하는 갈매기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런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의 순수열망인 나는 것에 모든 삶을 다 거는 것이다. 그에게는 나는 것이 곧 삶이다.

 

하지만 조나단에게도 실패가 있다. 실패가 없는 삶이 있을까? 실패가 없다는 것은 도전하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성장을 포기한 삶 만이 실패가 없다. 도전하고 나의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에서 실패는 반드시 필요한 법이다. 조나단은 거듭된 실패로 낙담하고 만다. 낙담하는 마음이 지배하는 순간, 남들이 자기에게 했던 말들로 자기를 설득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갈매기는 어둠속을 날지 않으며, 내가 만일 어둠속을 날도록 창조되었다면 올빼미의 눈을 가졌을 것이다. 또한 매의 짧은 날개를 가졌을 것이다

 

짧은 낙담과 탄식 속에서 조나단은 자신안에 있는 벽을 넘어갈 힌트를 발견한다. 간절히 원하면 주어지는 영감처럼 번쩍이는 그 무엇이 그의 뇌를 스친다. 벽은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적절한 장치라고 했던가? ‘매의 짧은 날개라는 문구에서 조나단은 힌트를 얻고 마침내 그토록 원했던 시속 340 km의 속도를 돌파한다. 그는 살아야 하는 이유와 의미를 스스로 찾고 그것을 증명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뻤다. 하지만 갈매기 무리들은 조나단이 그들의 질서를 위배했다고 추방을 명령한다. 다름을 인정 못하는 우리 사회, 참 길을 가고 있는 존재를 따르기 보다 그를 죽임으로써 위안을 삼으려는 집단 에고의 편협함과 비겁함이 가득한 우리를 닮지 않았는가? 예수도 그렇게 죽을 수 밖에 없었다. 2000년전 인류는 예수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럼 과연 오늘날 예수가 다시 나타난다면 우리는 그 존재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인가? 조나단의 슬픔은 추방된 자로서의 고독이 아니었다. 다른 갈매기들이 자신들 앞에 기다리고 있는 눈부신 비상의 기쁨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를 슬프게 했다.

 

조나단도 물론 두려움과 분노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것들이 생각에서 사라지게 함으로써 진짜 자기의 삶을 살게 되었다. 생각이 정지하는 순간, 분리된 소아는 죽고 대아로써 하나가 된다. 기독교적으로 말하면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 그리고 그 하나님과 하나되는 삶이요, 불교적으로 표현하면 깨닫고 보니 모두가 다 부처라는 석가의 삶이다. 생각 때문에 우리의 삶은 얼마나 많이 제한되고 갇히는가? 사회가 우리에게 던져준 생각, 관습, 그리고 부모의 기대와 주입 등으로 인해서 성장이 멈춰버린 사람들이 또 얼마나 많은가? 생각과 감정이라는 에고가 어느 순간 우리의 주인이 되어버린 이 현실, 그리고 자기가 생각과 감정의 노예로 살고 있다는 것 조차 깨닫지 못하는 우매함이 함께 상존하는 이 현실은 안타까움 그 자체다.

 

한 단계를 넘긴 조나단에게 다른 차원이 펼쳐진다. 우리는 성장하려 이곳 지구별에 왔다. 신성의 사랑은 존재의 성장열망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그 성장의 귀결점은 신성과의 하나됨이다. 아버지 품에 나와서 다시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는데 까지다.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의 경지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뭐든지 될 수 있는 절대와의 합일이다. 모두가 다 부처인 세계, 아버지의 아들이자 곧 아버지인 하나됨의 세계가 우리의 최종 성장점이다. 노자는 이를 라고 표현했고, 예수는 이를 천국이라고 말했다. 조나단도 이런 성장의 궁극점을 위한 또 하나의 다른 차원으로 이동을 한 것이다. 수만 번의 삶을 살고서야 갈 수 있는 의식의 경지를 조나단은 단 한 번의 생으로 이룩했다. 전생과 내생을 암시하는 듯한 이 책의 내용으로 인해서 이 책은 한 때 기독교에서 금서로 지정하기도 했다.

 

조나단은 또 하나의 세계에서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수 많은 갈매기들을 만난다. 그들의 몸은 갈매기의 형상이나 빛을 닮았고 그들과의 삶 속에서 조나단 자신도 자신의 몸이 점점 더 빛을 더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빛은 사랑이요, 신성의 표현이다. 조나단의 몸이 빛으로 변해간다는 것은 영적성장의 또 다른 암시다. 이곳에서 수 많은 갈매기들은 비행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걸고 있었다. 지상에서는 시속 340 km 가 최고 속도였지만 이곳에서는 그 속도가 가장 낮았다. 무엇보다 이곳의 갈매기들은 지상의 그들과 분명히 달랐다. 각자에게 삶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사랑하는 일을 추구하는 것이고, 그 일에 있어서 완전한 경지에 이르는 것이었다.

 

이곳에서 조나단의 비행 선생인 셜리반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는 관심이 없다. 다만 현재의 순간을 살 뿐이지. 삶에는 먹는 것, 싸우는 것, 또는 갈매기 무리 속에서 권력을 갖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는 생각을 최초로 하기 까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생을 거쳐야 하는지 넌 생각해 본 적이 있니?’

참 아름답고 가슴 떨리는 말이다. 산다는 것은 순간에의 완전한 몰입과 전적인 받아들임, 그리고 섭리에 대한 온전한 알아차림의 연속이지 않을까? 그렇게 알아차리고 몰입하고 받아들이면서 우리는 성장을 하는 것이다. 그 성장의 종착점은 신성과의 온전한 합일일 것이다. 그러니 나에게 주어진 것이 무엇이든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순간에서 최선과 최대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셜리반은 이야기 한다.

우리는 지금 이 생에서 어떤 배움을 얻는 가에 따라 우리의 다음 생을 선택한다는 것이지. 아무런 배움도 얻지 않는다면, 그 다음 생 역시 똑 같은 것일 수 밖에 없어

신성은 의식의 성장을 위해 한치의 에너지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는다. 한 번 겪고 넘어갔다면 좀 더 높은 벽을 우리에게 선물함으로써 우리의 성장을 돕지 않겠는가?

 

이 무리에는 최고의 비행술을 익히고 다음 단계로 곧 넘어가는 어른 갈매기가 있다. 그는 신성의 경지에 거의 다다른 현자를 상징하는 듯 하다. 이 어른 갈매기는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한다. 무소부재의 경지인 것이다. 이 어른 갈매기에게 조나단은 묻는다. 천국은 어디에 있느냐고 말이다. 그는 이렇게 답한다.

그런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천국의 하나의 장소가 아니다. 그것은 시간도 아니지. 천국은 완전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지금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 그곳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3차원의 의식으로는 절대로 갈 수 없다. 완전함과 하나됨과 사랑 그 자체인 세상이 바로 천국인 것이다. 어른 갈매기는 완전함이란 빛의 속도로 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라고 했다. 빛의 속도라는 것도 숫자를 나타내고 그것은 한계 있음의 다른 표현이다. 진정 완전함이라는 것은 한계 없음이다. 어른 갈매기는 생각하는 순간, 이미 그곳에 가 있는 경지에 다다른 것이다. 그는 자기가 생각하는 모든 시간과 장소에 가 보았다. ‘무소부재, 전지전능의 경지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것에 대한 집착마저 버려야 한다고 그는 이야기 한다.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라 했는가?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는 그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이는 노자가 말한, 하려고 하지 않고도 저절로 이뤄지는 무위의 경지다. 이런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1미터 남짓한 날개를 가진 한정된 육체 속에 갇혀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관념으로 부터의 해방이 필요한 것이다.

 

어른 갈매기 치앙은 믿음마저 버리라고 한다. 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대신 나는 것을 이해하라고 했다. 믿음에 대해 한 마디 해야겠다. 믿음이 있는 곳에는 의심의 찌꺼기가 항상 있다. 우리 앞에 물컵이 하나 있다고 치자. 그 상황에서 누가 우리한테 와서 물컵을 믿어라고 한다면 이는 얼마나 우스운 넌센스 인가? 존재를 느끼는 순간, 믿음이라는 단어는 사라져 버린다.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또 할 수 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지금 여기에서 우리는 그런 존재다. 비록 현상계에서는 시절 인연을 따라서 그렇게 나타날 수도 있고, 안 나타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여하튼 영적으로 우리는 전지전능하며, 무소부재하다. 치앙은 조나단에게 그 다음 단계는 사랑과 자비의 의미를 아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생명의 보이지 않는 완전한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과 배움과 수행을 중단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무엇보다 사랑에 대해 계속 배워나가라는 것이 치앙의 주문이다.

 

조나단은 이 모든 것을 이해했다. 어느 순간 조나단은 자기가 떠나온 지상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 구절에서 나는 싯다르타 고타마가 생각났다. 그 또한 열반의 경지에 오른 뒤 이 세상을 등지지 않고 수 십년을 이 지구별에 남아있었다. 그건 다름아닌 사랑 때문이었다. 너와 내가 없어진 자리, 깨어나지 못하고 잠만 자고 있으며, 그 꿈이 현실인줄 착각하며 업을 쌓고, 그 업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대중들한테 연민을 느꼈던 것이다. 그는 제자들에게도 거듭 강조를 했다. 깨달은 자가 해야 할 것은 그렇지 못한 이들을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싯다르타는 자신의 일을 그렇게 충실히 하다 떠났다. 예수는 어떤가? 그 또한 신적합일즉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그것은 위대한 가르침이었다. ‘몸소 보여줌이 진정한 교육이 아닐까? 소위 말해서 깨달았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성() 만 추구하고 속() 을 거부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자. 우리가 이 지구별에 온 것은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나타나고 사라지는, 그리고 에고의 소란스러운 이 지구별에 온 이유는 그런 그림자의 어두움을 통해서 진정한 성장을 하라는 큰 뜻이 있는게 아닐까? 그러니 를 닦는다고 산으로만 다니며 세상을 허무하게 바라보는 정신은 과연 합당한 것인가? 세상과 등지고 산속에서만 기거하며 를 깨쳤다고 하는 사람들은 혹시 그것이 착각의 도는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여하튼 조나단은 의식의 정점에 다다르면 다다를수록 지상에서 자기가 할 일이 있음을 강하게 느낀다.

 

이곳 차원에서의 여러 갈매기들은 조나단에게 지상으로 다시 내려가지 말라고 충고를 한다. 한 번 추방당한 갈매기가 다시 그곳으로 간다고 해도 절대로 그 무리는 조나단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또한 이곳 차원의 갈매기들은 조나단과의 우정을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도 있다. 이런 그들을 향해 조나단은 아주 아름다운 말을 한다.

 

우리가 날마다 배우는 것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아닌가요? 공간을 초월하면 모든 장소가 여기가 되며, 시간을 초월하면 모든 시간이 지금이에요.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함께 있는데 제가 지상으로 내려간다고 해서 못 만난다는 것은 무슨 억측인가요?’

 

조나단은 비로소 시, 공간을 초월한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렀다. 또한 온전한 사랑으로 아직 이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 지상의 친구들을 위해 자신이 해야할 소명이 있음을 강하게 감지한다. 그렇게 조나단은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다. 제가가 준비가 되면 스승이 나타나듯이, 스승이 준비되면 또 정확히 제자가 나타난다. 이미 지상에는 제 2, 3의 조나단들이 나타나 있었다. 조나단은 이들에게 이야기한다.

 

그대들의 몸 전체는 날개끝에서 날개끝까지 눈에 볼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난 그대들의 생각 그 자체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그대들의 생각을 끊어 버려라. 그리고 그대들 육체의 사슬도 끊어 버려라.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곳 어디로든 자유롭게 갈 수 있으며, 우리가 원하는 어떤 존재로든 될 수 있다.’

 

물론 제자들은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른다. 실존적 깨달음은 말과 글로 전달될 수 없다. 스승이 우물가 까지 제자들을 데려갈 수는 있지만 그 물을 마시는 것은 전적으로 제자의 몫이다. 신과 나의 합일도 이렇듯이 지극히 개인적 문제다. 소아적 나를 버리고 대아로 하나되는 존재계에서 우리는 뭐든 될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는 존재다.

 

제자들은 비상과 좌절을 반복하면서 성장을 한다. 조나단은 제자들을 때로는 강하게 또 때로는 다정하게 감싸 안으면서 자기가 간 길을 보여준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경험을 통해 갈 수 있는 세계이기에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말고 실제로 그것을 증명하기 전에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라고 강하게 채찍질한다. 그런 제자들은 스승의 불 같은 열정에 놀라 자신도 모르게 저속 비행의 마술사가 되어 간다. 스승의 역할은 불쏘시개다. 제자의 가슴 속 깊은 곳에 간직한 불씨를 살려 활활 불태우는 그런 존재다. 조나단은 이야기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 진정한 자아가 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 그 어느 곳, 그 어느 시간도 아닌 바로 지금 여기에서 말이다. 그 어떤 것도 우리의 길을 가로 막을 수는 없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존재의 법칙이다. 자유는 모든 존재의 진정한 본질이다. 그 자유를 구속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것이 종교적 의식이든 미신이든 어떤 형태의 제약이든 깨부수어야 한다.’

 

우리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왜 자유의지가 우리에게 주어졌을까? 인간만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혹자는 이야기를 한다. 소나무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소나무의 성질을 따라서 소나무로 나타났다가 사라질 뿐인데, 왜 우리 인간들은 자기가 되고자 하는 성질을 스스로 찾아야만 하는가 하고 말이다. 나는 이를 신적사랑으로 이해한다. 만일 신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면 인간의 성장을 위한 사랑의 마음 때문이 아니었을까?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은 그것으로 더 타락을 하거나 심지어 신과의 분리를 조장하고 신에 맞설 수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다 포용하면서까지도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준 섭리를 또 달리 어떻게 해석을 할 수 있을까?

 

토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날 예수는 다시금 이곳 세상에 나타난다. 그는 곳곳에서 기적을 행하고 백성들은 다시금 그를 따르기 시작한다. 그런 예수를 유심히 살펴보는 한 성직자가 있다. 그는 그 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위를 가지는 대심문관이다. 그는 즉시 예수를 잡아들이게 하고, 독방에 가두어 버린다. 아무도 없는 야심한 밤에 대심문관은 예수께 나타나서, 나는 당신이 예수임을 아노라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즉시 이곳을 떠나라고 감히 명령을 한다. 당신은 백성들에게 자유를 주었지만, 그 자유를 얻은 백성들은 오히려 그 자유 때문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고 윽박지른다. 당신이 정말로 온 인류를 사랑하는 것을 알지만, 우리의 어리석은 인류는 부활과 구원을 통한 자유가 아닌, 구속과 노예생활을 통한 안일을 원할 뿐이라고 역설을 한다. 예수인 당신은 광야에의 기적을 행할 수 있었음에도 그 기적의 행함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의심임을 알기에 그러지 않았을 지 모르지만, 몽매한 인류는 당신이 부활과 구원을 통해서 준 자유 보다는 기적과 신비, 그리고 그러한 징후를 통한 노예적인 숭배만을 원할 뿐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자기를 포함한 성직자들은 비록 당신 예수의 진정한 뜻을 왜곡했을 지 모르지만, 당신의 이름을 빌러 권위를 가짐으로써 민중의 마음을 편한 노예의 상태로 머물게 했고, 이런 그들을 민중들은 원하니 이제 떠나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에 대한 예수의 답은 미소뿐이다. 그 미소에 대심문관은 적잖게 당황을 한다. 그 미소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자, 인간 성장에 대한 긍정이 아닐까? 우리는 자유의지를 가졌지만 그 자유의지를 어떻게 사용할 때 가장 행복한지를 감지하는 센서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 지구별에 각자가 되려는 성질하나씩을 가지고 왔다. 즉 자유의지가 우리 본연의 성질, 소명을 잘 찾고 드러내는데 사용되어질 때 우리는 신바람이 난다. 물론 이것이 말 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에고의 내려놓음과 자기정화를 통해서만 더 잘 알아차려진다. 하지만 에고라는 장애물 또한 우리의 성장을 위한 하나의 선물로 나는 이해한다. 벽은 우리를 가로막기 위해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진정 그 무엇을 얼마나 원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하나의 단서이기 때문이다. 장애물이 하나도 없이 성취한 것들은 얼마나 또 싱거운가? 정화된 존재는 분명히 안다. 내가 어떤 존재며,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를 말이다. 그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선택하는데 자유의지는 사용되어질 때 가장 행복하다. 또한 우리에게는 안전장치가 하나씩 있다. 이 지구별에서는 그것을 양심이라고 부른다. 뭔가 다른 선택을 했을 때 분명히 불편한 영적 느낌이 올라온다. 잘 헤아려 가장 합당한 일을 하든 그렇지 않은 일을 하든 모든 게 우리의 자유고 우리의 업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하는 존재다. 자유의지라는 권한과 책임에 대한 대가를 분명 요구한다는 것은 우리가 주인이라는 반증이다. 주인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는 신의 속성을 닮았다. 자유와 사랑으로 인도하는 법이야 말로 가장 아름답고 신성한 법이다.

 

우리가 지구별에 온 것을 나는 성장의 기회로 인지한다. 우리에게 한계가 있다면 그것을 알아차리고 끈기있게 극복하는 것에서 의미를 찾고 싶다. 늘 나를 정화시키고 하나로 합일된 참나가 진정 원하고 바라는 것을 찾고 그것을 향해 신바람으로 달려가는 그런 삶을 살아가리라. 그것이 내가 성장하는 방향임을 나는 안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고적 잔재들은 나의 그림자요, 인류라는 거대한 집단의 그림자이기는 하지만 이 그림자를 직시하고 그 그림자를 안고, 그렇게 그림자를 넘어가리라. 그 안에 나의 성장이 있기에, 때로는 불안과 두려움, 증오와 분노도 만나겠지만 그렇게 만나주고 넘어가리라. 억겁의 시간동안 나의 성장을 저해하는 인습이 있다면 훈련과 수련을 통해 그 인습을 성장의 습관으로 바꾸어 보리라. 나는 그렇게 날마다 나 자신을 더 잘 발견할 것이다.

 

지상의 여러 무리의 갈매기들은 마침내 조나단의 제자가 된다. 추방당한 갈매기를 따르지 않아야 한다는 금기를 깬 것은 마치 예수가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의 구습을 일부러 깨기 위해서 안식일에 행한 여러 일들에 비유할 만 하다. 조나단은 제자들이나 여러 무리들이 마치 자신을 으로 인지하는 것을 경계한다. 단지 조나단은 나는 것을 좋아하는 존재일 뿐이다. 예수는 교단을 만드는 것을 경계했다. 하지만 그런 예수의 뜻과는 상관없이 카톨릭 교단은 만들어졌고 예수의 권능을 빙자하여 끔찍한 일들이 스스럼 없이 자행되었다. 교단의 지도자들은 자기의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끌어들이기 까지 했다.

 

조나단은 제자들에게 이야기 한다. 우리 눈이 말하는 것을 믿지 말고 우리의 이해를 통해 바라보고 우리가 존재론적 측면에서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발견하라고 말이다. 그러는 순간 진정 나는 법을 터득하리라고 말이다. 인간의 감각기관은 사실 허상을 만들어낸다. 그런 의미에서 개별적 개체로 존재할 때 우리가 보는 세상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 너머의 세계를 보는 것은 침묵속의 들숨과 날숨의 알아차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저자는 그런 일련의 과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이 책의 마지막에 조나단의 제자는 스승의 경지에 도달하였으며 자신의 또 다른 제자들을 진정한 모습 그대로 보고, 자신이 보는 것 그대로를 사랑하는 경지에 까지 올랐다고 묘사되어 있다. 이 문구는 성경의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문구와 흡사하다. 판단, 관념, 에고를 모두 내려놓고 이 세상을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 추하고 아름답고, 옳고 그르고, 맞고 틀리고를 모두 다 버리고 처음 보듯이 두 번 다시 못 볼 듯이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리 또한 온전한 사랑으로 보시기에 좋음의 경지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이상으로 이 책에 대한 소회감을 정리하려한다. 영적 세계, 깨달음의 경지, 진정 나 되는 지금 여기의 세계를 묘사한 소설중에 가장 아름다운 소설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우리는 이곳 지구별이라는 현상계에 나 되려 왔다. 하지만 그것은 잊어 버리고 돈, 명예, 권력과 같은 수단이 주 목적이 되어 버렸다. 그러면서 우리들은 왜 우리가 이 지구별로 왔는지 자체를 아예 잊어버렸다. 영적 목마름이 시작되지만 무엇을 어디서부터 채워야 할 지 모른 채, 외로움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다. 색을 추구하되 우리가 공적인 존재라는 그 근본 뿌리에 대해서는 늘 열려있고 통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소설을 한 번 읽어보자. 내 안의 그 무엇이 따뜻하고 밝게 빛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안광호

[주제어] 갈매기의 꿈, 류시화, 리처드 바크, 리빙스톤, 조나단

khajoh@naver.com

[칼럼니스트 소개]

안광호 박사는 포항공대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에서 5년 동안 통신용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그중 5제품을 양산하여 국가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세계최초로 CDMA1 Chip Transceiver 를 개발한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지식경제부산하 국가연구소인 '전자부품연구원'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국가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기획하고, 선도형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잘산다는 것이 뭘까? 에 대한 순수한 탐구욕을 가지고 있으며과학의 바탕위에 인간의 심리와 의식세계를  통합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글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알아차림, 매일경제신문사], [소프트마인드, 비전과리더십], [마음세수, 예문당], [삼성붕괴시나리오, 다산북스], [열다섯 살 꿈의 시크릿, 미래지식], [긍정, 원앤원북스], [나를 행복으로 이끄는 도전, 에이원북스], [6 시그마로 부자아빠 되기, 네모북스], [행복한 사과나무 이야기, 아름다운사회] 가 있으며, [꿈과 성공이 있는 명품인생] 이라는 오디오북을 발간하였습니다. 2007년 헤럴드 경제가 주최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사람’ 20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컨설팅, 코칭, 집필 및 칼럼에 대한 문의 및 의뢰는 khajoh@naver.com, 홈페이지: www.akh.co.kr, 블로그: www.doctorahn.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kwanghoahn1, 트위터:www.twitter.com/kwanghoahn

 

[과학과의 통합을 위한 그의 독창적 행보]

l  6 Sigma Black Belt 획득

l  STRONG(직업흥미프로그램) 전문가 획득

l  한국심리학회 MBTI 전문가 획득

l  에니어그램 수련

l  Habiram Sprituality Training Course (영성심화수련)

l  위빠사나 명상 수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설정

트랙백

댓글

인간은 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가?_자몽인_안광호

실천경영칼럼 2012.11.23 21:30

 

인간은 왜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가

부모가 자식을 기르면서 가르치지 않는 것, 이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요. 가르친다 하더라도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 것, 이 또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부모가 가르치는데 자식이 배우려 하지 않는 것, 이는 자식이 그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요. 배우기는 하되 힘써 노력하지 않는 것, 이 역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이 글은 송나라의 문인인 유영권학문에 나오는 글이다. 어느 날 이 글에 눈길이 가게 되었다. 평소 엄한 아빠를 자처한 나의 심정을 대변해 준 글이라 내심 반갑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무엇이 인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게 만드는가? 에 대한 화두를 내게 던져준 글이기도 하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이런 의문은 수시로 들게 마련이다. 비단 아이 뿐이랴? 주변을 돌아보면 이런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몸 관리를 하지 않으면 위태로운 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도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지 않아 급기야는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도록 몸을 방치한 사람들도 있고, 개인의 성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갖고도 게으름이나 자신감 결여로 인해 천금 같은 기회를 놓치는 사람도 봤다.

 

그럼 인간이 스스로를 사랑하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나는 정화와 습관교정을 이야기하고 싶다. 왜 그런가?

정화는 상처의 치유, 생각과 감정의 내려놓음, 순수한 열정의 회복, 지금을 사는 것, 온전한 몰입을 가능케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생각과 감정의 거짓 나의 지배를 받게 될 확률이 아주 높다. 매일 세수를 하듯이 이런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고 사실만 바라보는 마음의 내려놓음인 마음 세수가 필요한 법인데 우리는 그런 삶을 배우지 못했다. 몸에 난 상처는 잘 치료하면서 마음에 난 상처는 돌보지 않는 것이다. 돌보고 치유되지 않는 상처는 점점 더 곪아 터질 뿐이다. 연고 하나 발라주면 끝날 상처를 내버려 두어 어느 순간 그 상처가 마음을 온통 지배해 버린다. 생각과 감정 너머의 참 자기를 잊어 버리고 상처가 자기인 줄 그 상처에 자동반응하는 삶을 살기 시작한다. 어릴 적 주변 사람들이 특정 지워준 자기 모습을 의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믿어 버린다. 그게 확고한 생각으로 꽉 자리를 잡고, 그 관념의 자기가 참 자기인 줄 알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간다.

내가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있겠어?’

나는 이런 행운을 누릴 자격이 없어

나는 더러운 여자야

나는 못 배웠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사는 거야

과거에 대한 상처, 미래에 대한 두려움 속에 현재를 살지 못한다. 생각과 감정이라는 에고 덩어리가 진짜 자기인 줄 알고 철썩 같이 믿어버린다. 마음 속에 오물이 가득하다 보니 정말 진짜 자기가 원하는 색깔과 향기는 잊어버린지 오래다. 자기가 뭘 좋아하고 사랑하는 지도 모른 채, 열정과 꿈이라는 단어가 빠져버린 풀 죽은 인생 그 자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정화. 인간은 스스로 자기를 정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가져야 한다. 내가 매일 새벽과 자기 전에 30분씩 명상을 하는 이유는 마음의 오물을 씻어주기 위함이다. 어릴 적, 마을을 돌아다니는 거지들을 보면 한 마디로 끔찍했다. 머리는 감지 않아서 떡 같이 붙어 버렸고 십 미터 근방에서도 악취는 진동을 했다. 시커먼 얼굴에 눈의 흰 자위만 도드라져 보여 섬뜩한 느낌마저 들었다. 그런데 우리들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기의 마음을 돌보고 씻지 않았다. 각자의 마음속에 더러운 거지 들이 우글거리고 있다.

 

정화를 하면, 내면의 참 자기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알려주기 시작한다. 진짜 내가 어떤 것에 가슴이 뛰는지 알려주고 그런 것을 하라고 독려한다. 생각과 감정의 노예로 살았지만 이제 내가 생각과 감정의 주인이 되어 그것들을 마음대로 주무른다. 예전에는 아침에 하늘을 보고, ‘오늘 하늘이 흐려서 기분이 꿀꿀하다라고 철썩 같이 믿었지만, 이제는 단지 하늘이 흐리다로 문장을 끝맺는다. 사실을 사실대로 바라보고 그 사실에서 이왕이면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가져다 붙일 줄 안다. ‘자동반응에서 선택응답의 차원높은 삶이 펼쳐진다. 정화가 시작되면 스스로 자기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참 자아는 사랑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정화의 기술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명상은 가장 대표적인 정화의 기술중의 하나다. 명상이 어렵다면 다른 방법도 물론 있다. 나는 아이들에게 아주 쉬운 정화의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웃감이 바로 그것이다. ‘웃감웃음과 감사를 의미한다. 늘 밝게 웃고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웃으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를 권한다.

 

정화와 더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잘못된 습성의 교정이다. 깨달은 사람은 없고 깨달은 행동만 있다고 했다. ‘돈오점수라 하지 않았는가? 깨닫고 나서도 기존의 습성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련이 필요한 법이다. 아이들을 키워보면 잘못된 습성을 천성적으로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음을 알게된다. 이런 습관들은 바로 고치지 않으면 비록 정화를 했더라도 성장하는데 걸림돌로 작용된다. 인간은 관성의 동물이기 때문에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마련이다. 결국 이런 습성은 좋은 습관으로 즉시 바꾸고 반복해서 훈련하는 수 밖에 없다. 상처가 생길 때 마다 상처를 정화하고 (웃음, 감사, 치유, 상담, 자기고백, 명상등) 잘못된 습관을 알아차릴 때마다 즉시 교정하기 시작하면 내 영혼이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 거짓 나를 내려놓고 더 큰 이끌림과 설렘의 길을 가면서 열정은 절로 생긴다. 순수한 기쁨과 열정, 사랑이 넘쳐나고 이렇게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감사한 것임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삶으로 완전 탈바꿈을 하기 시작하면 궁극에는 나와 남이 결코 둘이 아닌 하나임을 깨닫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잘 헤아려 보자.

 

안광호

[주제어] 정화, 자기사랑, 습관, 돈오점수

khajoh@naver.com

[칼럼니스트 소개]

안광호 박사는 포항공대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에서 5년 동안 통신용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그중 5제품을 양산하여 국가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세계최초로 CDMA1 Chip Transceiver 를 개발한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지식경제부산하 국가연구소인 '전자부품연구원'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국가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기획하고, 선도형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잘산다는 것이 뭘까? 에 대한 순수한 탐구욕을 가지고 있으며과학의 바탕위에 인간의 심리와 의식세계를  통합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글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알아차림, 매일경제신문사], [소프트마인드, 비전과리더십], [마음세수, 예문당], [삼성붕괴시나리오, 다산북스], [열다섯 살 꿈의 시크릿, 미래지식], [긍정, 원앤원북스], [나를 행복으로 이끄는 도전, 에이원북스], [6 시그마로 부자아빠 되기, 네모북스], [행복한 사과나무 이야기, 아름다운사회] 가 있으며, [꿈과 성공이 있는 명품인생] 이라는 오디오북을 발간하였습니다. 2007년 헤럴드 경제가 주최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사람’ 20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컨설팅, 코칭, 집필 및 칼럼에 대한 문의 및 의뢰는 khajoh@naver.com, 홈페이지: www.akh.co.kr, 블로그: www.doctorahn.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kwanghoahn1, 트위터:www.twitter.com/kwanghoahn

 

[과학과의 통합을 위한 그의 독창적 행보]

l  6 Sigma Black Belt 획득

l  STRONG(직업흥미프로그램) 전문가 획득

l  한국심리학회 MBTI 전문가 획득

l  에니어그램 수련

l  Habiram Sprituality Training Course (영성심화수련)

l  위빠사나 명상 수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설정

트랙백

댓글


티스토리 툴바